내가 자전거가 생겼습니다.
그런데 오랫만에 타는 자전거여서 운전이 불안하고 허리, 등짝이 아픈 것을 느끼겠더라구요.
이유는 안장이 높아 몸이 숙어져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그런 증상을 겪게 된 것이었습니다.
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다른 분들도 그렇더군요.
방법은 핸들을 높이면 되겠더라구요.
검색, 또 검색하여 알아본 바로는 아래 물건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.
핸들 높이만 올리는 것이 아니고 보관하기 쉽게 핸들을 90도 각도로 돌리는 기능도 있습니다.
큰 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 뒷좌석에 싣고 운반하기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.
비슷한 여러 회사가 있고 여러 모델이 있지만
난 이 물건을 선택했습니다.
사토리 SATORI
일본 이름 같은데 대만회사라고 소개가 나옵니다.
왼쪽 사진처럼 핸들을 90도 돌릴 수 있고
높이는 8센티미터 정도 올라갑니다.
( 검색해보면 누군 10센티라고 써 있는데... 제가 직접 해보고 설치 후기를 올릴께요. )
위에 사진은 사토리 헤드업ET를 설치한 사진이고요
아래는 사토리 헤드업 4를 설치한 사진입니다.
자전거 핸들을 높일 수 있어서 허리 아픔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.
교체 방법은 기존 것을 빼고
헤드업ET를 끼고 사용하면 됩니다.
아주 간단하죠? ㅎㅎㅎ
자전거 핸들 높이 조정하는 방법입니다.
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.
저 처럼 자전거 다시 타게 되면서 자전거 핸들을 높여야 할 상황이 되면 사토리 헤드업ET를 추천합니다.
가을입니다.
자전거로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.
감사합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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